[스크랩] 유머 모음
무식한 조폭의 영어한마디
낫 놓고 겨우 ㄱ자만 간신히 아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조폭이
온갖 똥 폼을 잡으며 폼생폼사의
거만한 모습으로 침을 탁탁 뱉으며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때 마침 무식한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말을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너무도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은 속으로 큰일 났다고 생각하며
부리나케 뛰었다.
그러자, 외국인도 무식한 조폭을 뒤 따라서 쫓아갔다.
조폭은 진짜 겁이나 지나가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겨우 한 숨을 돌리는데
외국인도 귀신같이 쫓아와
조폭의 뒤에 서서 씩 웃는게 아닌가
조폭은 순간적으로 너무 겁을 먹고
바지에다 오줌을 지리면서 기절했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으니
순간적으로 당황한 무식한 조폭이
신경질 적으로 욕을 했기 때문이다.
"I see, follow me"
(아이씨 팔로미!)





"I see follow me"
조폭은 욕을 했는데....
이 외국인은
(네, 알아요, 날 따라 오시오)
로 들은 것이다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있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그랜져를탄 아줌씨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탄 아줌씨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씨는 별꼴을 다보겠네..하고 계속
달렸다. 어느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다시 멈춰서고..
또다시 그랜저탄 아줌씨가 옆에 멈춰서서는 또 물었다.
명중류_최강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아줌씨는 자존심 상해 못 들은체 하고 걍 달렸다.
또 빨간불...^ㅡㅡ^
티코탄 아줌씨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또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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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티코 탄 아줌씨 왈
야! 이뇬아~ 벤츠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 ㅡ,.ㅡ 왜!~~
충청도식 영어
I not see you ? - 아이 낫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낫시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낫코 시퍼 낫시유 ~
I love you see you. - 나는 당신을 사랑해시유 ~
So, I do not see you. - 그래서 아이두 낫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Yes, I help you. - 그려유, 나 헤퍼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노아유 ~
There go see you. - 저리 가시유 ~
Where up are you ? - 워디 아파유 ?
My mind do up are you. - 나의 마음도 아파유 ~
Live is yes you. - 사는 게 그래유 ~
No life in go zoo. - 인생무상인 거쥬 ~
I do meet her you. - 나두 미쳐유 ~
ㅋㅋㅋㅋㅋ ^. ~
Sorry, per what see you. -
미안혀요. 퍼 왔시유..
만 취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레베이터을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서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 한테 또 야단맞었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러자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 쳤다.
.
.
.
.
"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