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서를 하면 그대가 자유러워집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내가 아파야 한다.

나를 극복해야 타인을 받아줄 수 있다.

용서는 자신에 대한 자신의 이해이다.

 

 

 

삶은 수 많은 아픈 일들이

지나가며 바람을 만듭니다.

우리 인간이 만든 아픔은 또 다시

인간에 의하여 풀어야 합니다.

 

 

 

깊고 깊은 상처일수록

용서는 멀고 먼 이야기가 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본인이

용서를 하면 모두가 해소 됩니다.

용서되지않음은 타인을 받아 들이지 못함뿐만 아니라

자신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함에도  있습니다.

 

 

 

진전한 용서는 타인이 아닙니다.

자신 입니다.

당신이 자유를 원한다면 타인을 용서해줘야 합니다.

용서가 타인의 사과를 받고 한다면

그리쉽지 않습니다.

용서는 자기 집착의 해방이요,

자신에 대한 승리 선언 입니다.

 

 

 

 

그대가 타인으로 부터 벗어 나려면

자신을 벗어야 합니다.

결국 용서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인것 입니다.

그래야 자유스러워 집니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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