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가방

철가방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현관입구 경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 같은...” 그러자 경비가 시큰둥하게 “없는데요. 자장면 배달청년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그 소릴 듣자 그 남편은 “후유~! 안심이군요.” 그러자 경비가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 왔어요."   남편: 띠용~!     귓방맹이를 쳐주고 싶은 순위     5위: 좀 느낄만하면  체위 바꾸는 놈   4위: 잘하지도 못하는 애무를 한답시고 온몸에 침 발라 놓는 놈   3위: 새끼 손가락만한 고추 넣어놓고 "아파? 응"하고 묻는 놈   2위: 넣은지 1분도 안돼서 "자기 좋아?"하고 묻는 놈   1위: 위에 4가지 모두해놓고 전화로 "자기 어제 좋았어?"         하고 묻는 놈,       위에  입과 밑에 입   상구횡개 하구종개 (上口橫開 下口縱開) 위의 입은 옆으로 째졌고 밑에 입은 밑으로 째졌도다.  상구유치 하구무치 (上口有齒 下口無齒) 위의 입은 이빨이 있으나 밑에 입은 이빨이 없도다.  상구무모 하구유모 (上口無毛 下口有毛) 위의 입은 털이 없으나 밑에 입은 털이 있도다.  상구장설 하구단설 (上口長舌 下口短舌) 위의 입은 혀가 길으나 밑에 입은 혀가 짧도다.  상구잡식 하구육식 (上口雜食 下口肉食) 위의 입은 아무거나 잘 먹지만 밑에 입은 고기만 먹는 도다.  상구흡입 하구토출 (上口吸入 下口吐出 ) 위의 입은 씹어 삼키나 밑에 입은 뱉어 내는 도다.  상구유언 하구무언 (上口有言 下口無言) 위의 입은 말을 하지만 밑에 입은 말을 못하는 도다.  상구호개 하구호축 (上口好開 下口好縮) 위의 입은 좋으면 벌어지지만 밑에 입은 좋으면 오므려 드는 도다.  상구외순 하구외순 (上口外脣 下口內脣) 위의 입은 입술이 밖에 있으나 밑에 입은 입술이 안에 있도다.  상구무쾌 하구유쾌 (上口無快 下口有快) 위의 입은 쾌감을 못 느끼지만 밑에 입은 쾌감을 느끼는 도다.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소나무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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