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통" 뚜껑열리네~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 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안에 들어와 고생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술에취한 며느리가 쉬~가 마려워 잠결에 요강을 찾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시아버지 대머리의 이마가 눈에 띄었다. "으~응~~!!요강이 여기에 있었구나"
급한김에 요강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시아버지 이마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 쉬~를 하기 시작한다.

"왜 이렇게 쉬~가 나가는 것이 시원찬 하냐 ?"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중얼거리는 며느리.!! "내가 요강 뚜껑을 열지않고 볼 일을 보고 있나 ?"

며느리 배설물로 머리를 감는 시아버지 !!
칠칠맞은 며느리 때문에
정말 "머리통" 뚜껑열리네~
머리짐이 풀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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