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마음을 볼아보게 하는 글 [스크랩]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 자신 호온산업 2014. 9. 18. 18:36 ♧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 자신 ♧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자신만의 콤플렉스가 하나씩은 있습니다그것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이든성격적 결함이든 부끄러운 과거든 현재의 안좋은 환경이든모두 떨쳐 버리고픈 약점입니다그것은 상황을 절망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헤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진것처럼 보이게 합니다암의 경우가 그 좋은 예라 합니다암을 이기려고만 한다면 부정적인 망감과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우리몸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암 투병은 의지의 싸움인데 시시각각 찾아오는 분노와 우울함에 빠지지 않고 안된다고 미리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이길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 암도 이길수 있다 합니다떨쳐 버리고 싶은 약점이 무엇이든지 간에그 약점도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하고미워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함께 걸어갈 친구처럼 여기고 조급해 하지 않는다면언젠가는 그 약점으로부터 자기 스스로가 놓여 났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모진 풍파를 견뎌 낸 나무가 강하고척박한 땅에서 자란 화초가예쁜 색깔의 꽃을 피운다 합니다함께 할수 밖에 없다면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그것이 지혜이며 연륜이며 인생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 sp 홍혜경 ♬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출처 : 좋은글글쓴이 : 김현피터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