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이 찾아온 영도 봉래산(`10.3.6)

오르기전 함지그린 아파트에서 바라본 봉래산 절경바위!! 손(孫)봉 오르는 중간지점에 위치.

 

 

 

 

 

 

 

부산외항에 떠있는 배들이 전에보다 엄청 줄어 들었네요, 경제가 어려운건지, 신항으로 옮겨 갔는지..걱정입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체육공원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의 들머리

 

바다위를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남항대교(영도<->송도를 잇는다리)

 

 

 

봉래산을 여러차례 오르면서 눈여겨 보지만 여기가 최고 명당인듯!!

 

 

 

 

 

짓궂은 날씨 때문인지 정상에는 아무도 없고 정상표지석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을뿐..

 

발아래 보이는 해양대학과 멀리 보이는 부산의 상징 오륙도!!

 

 

 

 

 

 

 

 

 

 

 

 

 

영도 최남단 태종대 방향과 멀리 보이는 주전자 섬

 

 

봉래산 최고의 절경인 전망바위

 

 

 

 

체육공원에 내려와서 올려다 본 전망마위

 

 

 

봄비가 계속 내리더니 어느새 난초가 파릇파릇 돋아 났네요.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고향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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