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매일 매일 무언가에
밀리어 가고 있다.
시간은 있으나 맘의 여유를 잃어버려
그대의 얼굴은 초조와 불안이 느껴진다.
그대라면 세상을 갖고 있고
여유가 있어도 되는데,
항상 쫓기도 있다.
항상 무언가에 짓눌려
여유가 사라졌다.
그대여,내려 놓아라.
욕심을 내려 놓아라.
당신의 목표가 당신의 인생을 죽이고 있다.
당신이 사는 목표이어야 한다.
그대가 죽고 세상이 사는 목표라면
그것은 목표가 아니다.
그대의 목표와 욕망이 그대를 앗아간 것이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채워야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한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일생동안 그렇게 쫓겨 산다.
그대가 자신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남이 그대의 여유를 빼앗은 것이 아니다.
그대 스스로 자신을 감옥에 넣은 것이다.
삶의 여유는 누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대가 생각 하며 사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채워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당신에게 초조와 목표를 강요할 것이다.
그것에 끌려 살면 당신의 여유는 없다.
그대 인생이여!
여유는 넉넉함에 있지 않다.
욕심으로 기인하여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아니면
여유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여유란 얼마나 나를 내려놓고 바라보는 힘이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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