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데빵 복잡해졌다 ...
*
*
*
*

*
*
*
이 m친n아 ~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내가 차지하지 ... !!!
"아 !~~가을"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내려 놔 씨바라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븅신.. 쫄기는..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뭘갈궈.. 눈까러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 낙엽 아닌데여..."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 것 속기는....


출처 : 빠리불어불어
글쓴이 : 빠리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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