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의 효능
딸기에 많은 비타민C는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
딸기 6, 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
흔히 딸기에 설탕을 뿌려서 먹는데,
체내에서 신진대사하기 위해 딸기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가 손실되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면에서 최고다.
영국에서 크림을 얹은 딸기는
행복한 결혼의 상징으로
여겨질 정도로 아주 좋은 배합이다.
딸기와 우유를 이용한 요리도 다양해
딸기쉐이크, 요플레, 셔벗, 아이스크림, 케익 등이 있다.
펙틴 성분이 풍부해 흔할 때 설탕을 딸기무게의 70% 정도 첨가하여
잼을 만들어두면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나 인산염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대신 딸기(100g)에 달걀(2개) 우유(한컵)
그리고 약간의 설탕을 넣어 믹서에 갈아 얼음 몇 조각을 띄우면
맛과 영양이 만점인 음료가 된다.
딸기는 껍질을 깎지 않고 먹는 과일이기에
농약오염이 걱정되어 소금물로 씻기도 한다.
하지만 소금물을 사용하면 살균소독 되는 것이 아니라
삼투압 때문에 오히려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 우려가 있다.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수돗물에 3번 정도 씻은 다음
꼭지를 따고 다시 한번 헹구는 것이 좋다.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하지만
봄은 봄인지라 밥 먹고 앉으면
졸음이 밀려오는 것을 보면
춘곤증은 밀 찾아왔나
봅니다... ^^*
아무래도 나른할 땐 비타민이 최고겠지요~~
모든 물가가 올랐다지만 먹을건 먹어야겠기에
농부아저씨 일보고 들어오는 길에
딸기를 좀 사오라고 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나른함을 날리기엔 쥬스가 좋을것 같아
갈았답니다~
에긍~
미처 생각 못하고 다 갈아놓고
카메라를 찾았네요...ㅎ
딸기에 수분이 많아서 쥬스로 갈아놓으면
딸기를 그냥 깨물어 먹을때와는 달리 단맛이 없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꿀만 조금 넣고 갈았답니다...
색깔이 은은하게 이쁩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많은 보조 식품을 먹지요...
하지만 보조식품 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것이
훨씬 좋은것 다 아시죠? ^^
피로회복 겸 나른함을 이겨보려고
딸기와 함께 복분자 액기스를 넣었답니다.
딸기와 복분자엔 비타민 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우유와 궁합이 아주 좋답니다...
복분자와 딸기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흡수에 도움이된답니다
복분자,딸기를 갈아드실땐
꼭 우유를 섞어주세요~
전 우유가
떨어져서 복분자와 딸기만 섞었어요... ^^*
복분자와 딸기를 섞어 갈면 거품이 생기는데
위의 거품을 살짝 걷어내고...
잔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나름 색이 예쁘네요^^
모두 한잔씩 하시고 춘곤증도 날리고
기운 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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