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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안에 그대가 웃고 있기 때문에 / 임시연

호온산업 2012. 10. 5. 19:29







 

      내 안에 그대가 웃고 있기 때문에 / 임시연 우리가 살아온 날이 우리 함께 살아갈 날보다 많든, 적든 아무 상관없어요 언제나 나는, 하루를 일 년처럼 살 거에요 개나리와 나팔꽃, 코스모스 포송포송한 눈꽃과 함께 일 년을 백 년처럼 살 거에요 내 안에 그대가 웃고 있기 때문에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향기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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