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뭐때문에? §◆
어떤 아가씨가 말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망설임끝에 병원을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듣고난 의시가
그녀의 가슴을 열어 보더니 말했다
"정말 작군요!!
이건 수술이 불가능 합니다"
아가씨는 크게 낙심 하여 의사에게 물었다
"정말로 방법이 없나요?"
의사기 대답 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그게 뭐죠?"
아가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얼른 의사의 말끝을 잡았다
"앞으로 3일동안 쉬지말고 팔을
위 아래로 흔드세요
그럼 효과가 있을겁니다"
한가닥 희망을 잡은 아기씨는
병원문을 나서자 마자 당장 의사가
일러 준대로 팔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도 계속 흔들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택시 기사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아가씨!!!
왜 자꾸 팔을 아래 위로 흔드세요?"
그러자 아가씨가 대답 했다
아~예!!의사 선생께서 이렇게 하면
가슴이 커진다고 했거든요!!"
"아 그러세요?"
택시 기사는 그제야 알았다는 듯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잠시후...
아가씨가 옆을 보니 아주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택시 기사가 열심히 다리를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십겁햇네"
영감이 죽으면서 물었다.
"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대가리 우리네째 정말 내 새끼맞나?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할마시 왈
" 영감.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햇다.
할매는 혼자 중얼거렷다.
"나머지 세놈 물어보는줄 알고 십겁햇네".
크레용팝/빠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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