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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간고사가

호온산업 2014. 8. 27. 20:04

 

 

 

 

중간고사가

 

다가온 대학생들이
학교 도서실에서 남아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 남,여 여러명이서 할매 식당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식당에 가게 되었다...

메뉴판에는 남탕,여탕이라는 2가지의 메뉴밖에는
써있지 않았다.



학생들은 "메뉴가 머 저래??"
라며 할머니를 부르기 시작했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가 "왜그랴~ "하며 다가왔다.

"할머니 남탕은 머구 여탕은 머예여?"

할머니가 하는말........

.

.

.

"니그덜이 지금 몇살이냐?!!~"
니그덜 아직도 아글덜이냐??~~

.
.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

"헐

헐~
헐~"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소나무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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