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떄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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