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온산업

세계역사를 학교 교실이나 좁은 안방에서 글로만 공부하는 것을 벗어나 넓은 마음으로 온 가족과 연인, 그리고 스승과 제자와 함께 산책하며 돌 조각 인물상을 통해 생동감있고 살아숨쉬는 세계역사를 직접 접함으로써 과거 역사를 생생한 오늘의 일로 느끼면서도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하자는데 목..

끈끈이대나물 [Silene armeri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 약 50㎝.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전체가 분처럼 희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의 줄기마디 밑에서 점액을 분비한다. 잎은 잎자루가 없이 마주나며, 달걀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롭..

화마에 모두 손실되었지만 지금은 굳건한 모습으로 복원중인 양양의 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00년전 관음보살진신 을 진견하러 온 의상대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우리나라의 기도의 발원처이며 어머니의 품같은 곳이다.. 2005년 식목일쯤으로 알고있다.. 갑작스런 강원도 산불로 인하여 관음성지..

조선 왕조의 법궁, 하얀 설원에 경복궁 눈덮힌 왕릉을 다녀 오면서 경복궁 향원정이 생각났다. 지난 화요일에 왔다가 휴관이라서 돌아 간적이 생각나, 아쉬움을 만회해 보려고, 사진 동료와 일찍기 만났다. 경복궁(景福宮)은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이다.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다. ..

황홀한 덕유산의 겨울풍경, 덕유산(德裕山) 설경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산43-15 / 063-320-7381(곤도라)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랐습니다. 허리가 불편하신 장모님과함께 였지요. 설천봉에 쉽게 올라 설경에 빠져 향적봉까지 올랐습니다. 덕유산의 설경, 매서운 추위였지만, 황홀함이 먼저였습니다. ..

허무한 일출을 마치고 독도전망대로 발품을 팔러갔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눈이 그칠 생각을 안합니다. 눈보라가 엄철 몰아치다가도 조용해지고 조용해지는가 싶으면 어느샌가 세차게 몰아치고...... 도동항구에는 눈만 하얗게 쌓일뿐 어느날에 썬플라워호가 뱃고동 울리며 올련지.... 눈내린 도동의 풍..

일년 365일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날의 일출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지는 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해의 첫 해돋이를 바라보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한다. 이처럼 새해 첫 날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해돋이 명소는 전국에서 찾아 온 인파들로 ..

가장 친환경적인 식물이 있는 담양이야말로 '가장 친환경적인 마을' 예로부터 선비의 곧은 절개를 상징할 때는 곧잘 대나무에 비유하곤 한다. 요즘도 청렴결백한 사람을 일컬을 때 '대쪽 같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 대나무는 '곧은 성품'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담양에 대한 소..

산림욕보다 낫다는 죽림욕 효과 죽림욕 그 효과의 실체는 음이온이다 음이온은 혈액을 맑게하고 저항력도 증가시키며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게 조절하고 공기 정화력도 탁월하다고 한다 특히 물과 만나면 보통 숲보다 10배나 더 많이 나온다 보통 대숲은 밖의 온도보다 4~7도 정도 낮다고 하는데..

어제부터 내내 내리던 눈이 오늘도 그칠 생각을 안합니다. 울릉도길은 경사가 심해서 스파크타이어나 체인없으면 움직일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발품을 팔아보려 눈오는 휴일에 뒷산으로 나있는 소로길을 따라 길을 나서봅니다. 눈이 내리는 동안에 사진찍기가 참 힘듭니다. 카메라 눈 안맞힐려고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