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족이란? *가족에게 자상하지 않으면 헤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경(卿)이라는 높은 지위의 신분이 되어도 가족 관계의 모임에 있어서는 부친이나 형보다 상석에 앉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기 *가족들의 더할 나위없는 귀염둥이였던 사람은 성공자의 기분을 일생동안 가지고 살며, 그 성공에 대한 자신감..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4
[스크랩] 상처는 스승이다.... 상처가 스승이다 글/정호승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4
[스크랩]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사진 ; [ 눈길을 걸으며 ] **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4
[스크랩]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3
[스크랩] 내 등에 짐 내 등에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 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하는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3
[스크랩]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23
여보시오! 이글은 꼭읽어보시게나~~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9.02.09
좋은친구는 마음에 그림자 ♠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8.11.06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싶은 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8.11.06
[스크랩] 애인 같은친구 애인 같은 친구 삶이 힘들어 피곤할 때 초라한 선술집에서 가을밤처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어쩌다 비 갠 오후처럼 싱그러운 마음이 들면 분위기 있는 노래방에 가 서로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책갈피처럼 단짝인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만.. 아름다운 글/좋은 글 2008.11.06